의공학 분야 대표 학회
내년 수석부회장 거쳐 2025년 회장직 수행 예정
▲이상민 전자공학과 교수
본교 전자공학과 이상민 교수가 최근 열린 (사)대한의용생체공학회 총회에서 수석부회장으로 선출됐다.
이상민 교수는 내년 수석부회장을 거쳐 2025년 제32대 회장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1979년 창립한 대한의용생체공학회는 6천여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세계의공학 학술대회를 2회 개최한 실적을 가지고 있으며 자체적으로 SCI급 학술지와 KCI 등재 학술지를 발간하고 있는 의공학 분야 대표적인 학회이다.
이상민 교수는 “의공학 융합이 강조되는 시기에 융합 대표학회 회장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인하대학교와 인하대병원의 의공학 융합 연구가 한층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